첫째에 이어 둘째도 늘봄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첫째와 달리 이번엔 4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늘봄에 전화했을때 너무 친절하셨던 그 모습이 기억에 남아 늘봄과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첫날 장인자 이모님께서 저희집에 와주셨습니다. 

오시자마자  예준이 보구 잘생겼다구, 이쁘다구 무한 칭찬해주시고, 이모님 친손자처럼 다뤄주시고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째했을때 기억이 나지않아 이모님께 여쭤볼때도 너무 친절하게 하나부터열까지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둘째도 봐야되고 청소도 해야되는 바쁘신 와중에도 첫째 등하원 케어 다해주시구 하원에서 오면 첫째랑 또 재밌게 놀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시간이 안갈것만 같았는데 벌써 마지막날이 되었네요~~헤어지기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또 인연이 되리라 믿으며 

혹시나 셋째 가지게되면 또 늘봄과 함께 하겠습니다.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줄께요^^

한달동안 정말 수고많으셨구 너무 감사했습니다. 벌써 12월달인데 따뜻한 연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