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이모님 처음뵌지가 벌써 한달이 흘렀네요 ㅠ 

관리사님에서 이모라 부르기까지 2주가 됐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어쩜이리 시간이빠를까요 ..

편하게 하란 말을 여러번 듣고도 늦어서 죄송해요 조금이라도 더일찍할걸그랬어요!ㅠ

애기케어는 물론 산모케어도 가족들 케어도 너무 너무 친엄마처럼 잘해주신 관리사님이였어요

제일 편하고 좋은 베프 같은 친구도되어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시고 반찬도 음식들도 맛있게 많이 먹었네요

오늘이 마지막인데 가실때 어찌나 맘이 쓰린지 너무너무 그리울거같애요 😭

우리 이이들 다온이 라온이 하온이 친손주들처럼 사랑해주시고 좋은말 좋은손길 너무 감사했어요 

이모가 있는동안 행복하시고 좋았던 한달이였음 하네요 

제가 만나본 인연들중 제일 뜻깊고 따뜻하고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지신 김영자 이모님 

앞으로도 좋은일들만 있고 좋은하루하루 되셨음 해요 이모 말로도 했지만 진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이모 💕

자주 연락할게요 너무 보고싶어요 벌써부터 ❤️❤️

늘봄과 인연이 2번이지만 역시 믿고 이용하는 늘봄이에요 

20일 추억 앞으로도 아이 키우면서 잘 간직하겠습니다 ❤️

늘봄 감사합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